[포인트뉴스] 법원으로 간 '의대 증원'…행정소송 쟁점은 外<br /><br />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, 포인트 뉴습니다.<br /><br />▶ 첫 번째 소식입니다.<br /><br />의대 증원 문제를 놓고 정부와 의사 단체 간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원 결정 권한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필요하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의대 증원 취소 행정소송을 낸 건데요.<br /><br />결과에 따라선 현 국면의 변곡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.<br /><br />소송의 쟁점은 뭔지, 진기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.<br /><br />▶ 다음 소식입니다.<br /><br />금융당국이 금융회사 7곳에 대한 현장 검사를 시작했는데요.<br /><br />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대출의 만기를 연장하는 과정에서 수수료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서입니다.<br /><br />문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마지막 소식입니다.<br /><br />여자 배구 오지영 선수 측이 한국배구연맹을 상대로 재심 절차를 밟지 않고 곧바로 법적 소송에 나설 뜻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선수 생활이 사실상 끝났지만, 후배를 괴롭힌 선배라는 의혹의 시선은 털어내야겠다는 입장입니다.<br /><br />김장현 기자입니다.<br /><br />#의대증원 #행정소송 #금융회사 #수수료 #오지영 #법정소송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